황기는 콩과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주로 약효가 있는 뿌리를 약재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한방에서 기운이 없고 식욕을 잃은 증상에 처방되는 약이며, 여름철 몸보신으로 먹는 삼계탕에도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재료라고 합니다. 차로 만들어 수시로 먹기도 합니다. 이 황기, 황기차가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 현재까지 잘 알려져 있는 황기, 황기차의 효능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황기라는 이름은 노랗다는 의미의 황과 오래 산다는 의미의 기자가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황기는 단너삼 뿌리 말린 것을 말하며, 콩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황기는 허약한 체질을 보하는데 그 약효가 인삼만큼 뛰어난 뿌리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기도 합니다. 황기의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달다고 합니다. 황기는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

단호박의 위를 잘라낸 후에 안쪽에 있는 호박을 긁어내고 각종 야채와 오리구이를 넣어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요리하면 단호박 오리 요리가 금방 완성됩니다. 단호박은 맛도 있고 건강한 식품이라 간편하게 요리해서 먹으면 여러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마트나 슈퍼에 가도 쉽게 볼 수 있고 구할 수 있을 만큼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달달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 일 것입니다. 우리 몸에서 생산되는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은 감정과 기분 , 불안감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세로토닌이 결핍된다고 하면, 우울증과 불안장애 그리고 공황장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단호박에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트립토판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게..

오디는 뽕나무에 열리는 열매입니다. 날로 먹기도 하지만 술 또는 주스로 만들어서 먹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디술은 예로부터 상심주, 선인주라고 하여 귀하겨 여겨졌는데 빛깔이 좋고 유기산이 많이 들어있지 않아서 시지 않고 달달하다고 합니다. 조금 덜 익은 열매로 담그는 것이 좋으며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 매실주나 석류주를 조금 섞어 마셔도 좋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오디는 농축하여 밀가루 반죽과 섞어 과자로 만들거나 말려서 빻은 다음 가루로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오디는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간강에도 여러 방면으로 도움이 되며 약성이 있어 예로부터 한방에서 약재로도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이 오디가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 현재까지 잘 알려져 있..

코로나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할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를 신경 쓴다.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물론, 이제는 외출 후 손을 씻는 것이 자연스러운 습관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안정되고 있는 것 같지만 해외에서 확진 환자가 늘고 있다. 자기 가격을 위반하고 외부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고, 사회로부터 자신을 멀리하고 있다.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등의 이유로 힘들고 집에 있는 사람들이 차를 마시기 좋은 한방약 중의 하나인 구기자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구기자는 우리에게 익숙한 약초다. 물을 넣고 끓여서 차를 마실 수 있는 약초고, 약초에도 술을 담글 수 있다. 구기자는 진시황 시대부터 불로초라고 불릴 정도로 건강에..

아로니아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이 있으며, 혈압 안정을 돕습니다. 심혈관 질환 발병을 낮출 수 있으며, 혈당 안정을 도와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춥니다. 아로니아는 노인성 뇌 질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으며,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노인성 시력 감퇴 증상을 완화시켜 주며, 노화로 피부 트러블 개선을 도와줍니다. 아로니아는 소염 작용으로 염증으로 인한 질병 치료를 도와주며, 항암 작용이 있어서 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요도 감염 증상을 완화시켜 주며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아로니아는 체중 감량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아로니아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로, 관목과 그 열매의 총칭으로, 베리류의 열매 중에서도 안토시아닌 함량이 가장 높은 종입니다. 아로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