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색깔과 영양 또한 많은 파프리카는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부건강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좋은 파프리카를 구입하는 방법은 약간 통통하면서도 반듯한 모양이고 고유의 색상이 선명하면서, 겉에 흠집이 없고 꼭지 부분이 마르지 않으면서 윤기가 나고 골 사이에 변색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파프리카 효능 및 파프리카 칼로리 영양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파프리카는 다른 채소에 비해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C는 멜라민 색소의 생성을 방해하여 기미나 주근깨 예방에 파프리카의 효능이 있습니다. 파프리카에는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그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또한 수분함량이 높아서 갈증해소에도 파프리카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파프리카에는 비타민A와 C와 더불어 칼슘이나 철분, 토코페롤 성분이 풍부하여 여성분들의 골다공증 예방 및 피부미용에 파프리카 효능이 있습니다. 풍부한 비타민C 성분은 스트레스 해소나 감기 예방, 노화 예방에도 파프리카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프리카에는 철분 성분 또한 풍부하여 빈혈 예방에도 파프리카의 효능이 있습니다. 파프리카는 열량이 매우 낮으면서도 다이어트 시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철분 등 필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파프리카는 단 맛이 강하면서도 열량이 매우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은 크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제격입니다.
파프리카는 요리에 식재료로 넣어도 좋고 따로 간식거리로 먹어도 좋은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노인성 안질환을 막습니다. 파프리카에는 항산화 효과인 비타민A 활성이 높은 제아잔틴이 풍부히 함유돼 있고, 제아잔틴은 망막의 중심부에 존재, 시력 유지에 가장 중요한 부위기 때문에 파프리카처럼 제아잔틴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망막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는 노인성 안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양한 무기질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어 샐러드나 주스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소화 흡수율 등 눈 건강에 예민할 경우 비타민A 섭취율을 높이는 기름과 함께 조리해서 먹으면 흡수가 잘됩니다. 비타민A의 전구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 베타카로틴은 주름 형성을 지연시키고 피부색을 희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파프리카의 효능은 색깔별로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파프리카는 비타민, 철분 등 영양이 풍부한 채소로 비타민 A 및 C의 보고이며, 독특하고 싱그러운 향이 있는 과채류입니다. 비타민 C의 함량은 착색에 따라 일부 다른데, 일반적으로 녹색, 노란색, 주황색의 파프리카에 많이 함유되어있으며, 베타카로틴은 착색이 높을수록 증가하고 일반적으로 갈색 파프리카에 그 함유량이 높습니다.
파프리카에 함유되어있는 비타민 C는 과채류 중 그 함유량이 매우 높으며, 항산화 효과와 더불어 괴혈병 등에 효과적입니다. 만일 비타민 C가 인체에 결핍되면 빈혈, 치아에서의 출혈이 생기며 골격과 치아가 약해지고 신체의 저항성이 저하됩니다. 또한 착색단고추의 대표적인 영양성분인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의 전구물질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노화방지에 효과적입니다.
건조 안요 예방, 피부 및 점막 상피세포의 기능보전에 효과적이고 성장과 골절 성장에 관여합니다. 만일 베타카로틴의 섭취가 적을 경우 구내염, 신장 및 요도염 및 신경계에 장해 현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기타 파프리카는 위액분비 촉진, 식욕촉진, 혈액순환 촉진 효과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파프리카의 품질은 보통 모양, 크기, 색깔 및 신선도인데, 보관이나 소비단계에서 신선도가 가장 중요한 품질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수확 후 파프리카는 연화 및 수분 감소가 일어나 단단한 정도가 급격히 저하됩니다. 따라서 단단한 정도를 나타내는 경도는 신선도 평가에 주요 지표가 됩니다. 또한 외부 표면에 결점이 없어야 하는데, 만약 조그만 물리적 상처나 병충에 의한 결점이 있을 경우 보관 중 부패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꼭지가 싱싱하고 표피가 두껍고 광택이 나며 짙은 녹색인 것이 좋으며 표면이 단단하여야 신선한 것이며, 착색 계통 단고추는 품종 고유 특성대로 착색이 잘되었어야 하며 색깔이 선명한 것이 좋습니다. 하우스 재배 상품은 전반적으로 껍질이 얇으며 육질이 부드럽습니다. 여름철 고온 시의 상품이나 수확 후 장시간 경과한 것은 꼭지 부분부터 부패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과실이 단단하지 못하면 숙기를 놓쳐서 수확한 것이거나 저장이 오래된 것입니다. 또한 착색이 완전하지 못하고 얼룩덜룩한 것도 좋지 않습니다. 파프리카는 수확 후 수분 감소를 줄이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저온으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파프리카의 적절한 보관 온도는 8~10℃이며, 이 온도에서 보통 3~4주 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온도를 더 낮게 하여 5℃이하에서 보관하면 8~10℃에서 보다 수분 감소 및 시드는 현상이 적어 초기에는 상품성이 안전하게 유지되지만 2주 정도 후면 저온 장해 현상이 발생하여 오히려 상품성을 저하시키므로 주의해야합니다. 저온 장해를 받으면 파프리카는 표면에 반점이 생기면서 물러지고, 부패 및 연화가 일어나며, 내부의 씨가 있는 부분이 색이 변하는 등 품질이 급격히 저하됩니다.
이와 같은 저온장해에 대한 저항성은 착색이 잘된 것이 일반적으로 미착색 단고추 보다 강하며, 파프리카의 적정 보관 습도는 90~95% 이상입니다. 보관 습도는 파프리카에 있어서 신선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온도와 더불어 주요 요인이 됩니다. 파프리카에 있어서 낮은 습도는 신선도를 급격히 감소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빨강 파프리카 - 비타민C, 리코펜, 베타카로틴, 철분, 칼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빨강 파프리카입니다. 빨강 파프리카에는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는 성장기 어린이와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며 노화와 질병의 주범인 활성산소의 생성을 막아줍니다. 특유의 새콤하고 달짝지근한 맛 때문에 샐러드 재료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주황 파프리카 - 비타민A, 카로틴, 철분, 칼륨 등의 영양소를 함유한 주황 파프리카입니다. 주황 파프리카는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기미, 주근깨, 검버섯 예방에 효과적이며 피부 미백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랑 파프리카 - 비타민C, 피라진, 철분, 칼륨 등의 영양소를 갖춘 노랑 파프리카입니다. 특히 노랑 파프리카에 듬뿍 함유된 피라 진은 혈액 응고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 심근경색, 뇌경색과 같은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초록 파프리카 - 엽산, 철분, 칼륨, 유기질 등이 풍부한 초록 파프리카입니다. 초록 파프리카는 다른 컬러의 파프리카에 비해 열량이 낮은 반면 수분감 및 포만감이 뛰어나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하며, 수분이 부족한 운동 직후 갈아서 마셔주면 수분 보충과 영양 보충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