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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 영화

한번다녀왔습니다 등장인물 줄거리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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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KBS주말드라마로 오후 7시 55분에 시작하는 드라마입니다. 바람 잘날 없는 소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라오가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스토리입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짠돌이 아빠, 귀여운 속물 엄마, 단순 무식 스턴트맨 장남, 이혼이 유행임을 외치는 장녀와 헛똑똑 둘째 딸, 파혼 당하고 재입시 선언한 막내 등등 송가네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주말 드라마입니다. 80분 기준 50부작이며 40분기준 100부작 입니다.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해 우리나라 결혼은 32만쌍, 이혼은 13만 5천건으로 세쌍이 결혼하면 한쌍이 이혼하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합니다. 서로 다른 세상에서 살아온 남녀가 결혼을 통해 가정을 꾸려나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특히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보다 개인의 자아실현이 중요한 요즘 세대들에게 결혼은 지켜내기 어려운 일이며, 이런 결혼생활에서 이혼은 불가항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부모는 가족이 우선이고 자식은 개인이 우선입니다. 부모는 대의명분이 중요하고 자식은 자신의 행복이 중요합니다. 부모는 자식의 이혼이 때문에 가슴이 무너지고, 자식은 이혼이 뭐 대수냐 불쌍하게 사느니 이혼이 낫다며 쿨하게 일관하기도 합니다.

 

 

이혼도 유행이 된 시대라는 신문기사의 헤드라인이 단초가 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이혼이라는 위기를 헤쳐 나가는 젊은 세대를 통해 모두가 각자의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기획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송가네(나희네)

 

 

 

 

규진네

 

 

 

용주시장

 

 

 

현경네

 

 

병원식구들

 

 

 

 

 

그외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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