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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정보

카카오 바이크 정리 사용법 이용법 이용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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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바이크

 

따릉이가 성공적으로 시민의 발이 된 시점에서, 킥보드 전동바이크 기타 등등 빌려타는 아이템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카카오 바이크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조사하면서 알게 된 것 이지만 이미 작년 9월부터 카카오바이크 기사가 있었습니다.

초기 시버 서비스 지역인 인천광역시 연수구, 경기도 성남시 두곳 모두 신도시가 존재하여 자전거를 타기에 상당히 최적화 된 곳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담으로 판교의 경우 판교테크노벨리의 교통이 애매하다는 단점을 상쇄할 수 있어 여러모로 정보 수집에 용이하다는 판단으로 보입니다.

 

 

■ 카카오 바이크 이용요금

 

여러 여론들을 살펴보면 가격에 대해 비싸다는 평이 존재합니다. 추후 정기권이 나오게 된다면 가격에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비스 제공자인 카카오 모빌리티에서는 자건거 이용시에 130원을 추가결제하면 선택제공하는 보험이 있었으나 2019년 8월 필수 선택으로 바뀌면서 기본요금이 1130원으로 올랐습니다. 1시간 이용시 1,500원(최초15분) 추가 1분당 100원이 가산됩니다.

 

■ 카카오 바이크 대여

 

자저거를 타기전 보증금 10,000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보증금 환불은 언제든지 가능하며 전액 환불 됩니다. 카카오T앱의 바이크 탭에서 자전거의 위치를 확인한 후 자전거를 붙여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됩니다.

 

 

■ 카카오 바이크 주행

 

전기 자전거로 페달을 돌릴 때만 모터가 작동됩니다. 기어를 1단으로 설정하고 헛페달질을 해도 시속 20km 가능합니다. 어피치 자전거는 휠이 작고 기억가 고정되어 있지만, 라이언 무지 ㅌ브 자전거는 휠이 크고 기어를 1~7단까지 조정 할 수 있습니다.

 

■ 카카오 바이크 반납

 

자전거 후륜의 자물쇠를 수동으로 잠그면 반납이 됩니다. 물리적인 위치와 상관없이 지도 상에서 주차가 가능한 모든 지역에서 반납이 가능합니다. 반납 구역이 아닌 곳에서 반납할 시에는 수수료 20,000원이 추가 됩니다. 반납을 하지 않고 반납 구엮 외로 나갔다가 다시 구역 내로 들어와 반납하면 수수료는 붙지 않습니다.

 

 

■ 카카오 바이크 문제점

 

간혹가다 앱 내에서 자전거 배터리가 100%으로 표시되어도 1~2 분 주행하다 보면 0%로 떨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 경우 고객센터에 보고하면 환불이 가능합니다. 자전거 자체가 매우 무거워 배터리가 떨어졌음에도 주행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많은 체력을 소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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