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색칠공부 도안중에 브롤스타즈 도안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브롤스타즈 색칠공부 브롤러들은 다이너마이크, 진, 엠즈, 샌디, 타라, 골드메카보, 레온, 상어레온, 8비트, 프랭크, 제시, 메카크로우, 비비 입니다. 브롤스타즈 게임은 기본적으로 여러 브롤러 중에 선택하여 여러가지 미니게임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개인전이 되기도 하고, 2명이 팀이 되기도, 3명이 팀이 되기도 하고 5명이 팀이 되어 게임을 하기도 합니다. 브롤스타즈에서 게임을 할때 미칭을 잡아줄때 게임안에서 정해진 역할군을 고려하지 않고 트로피 기반으로 잡아주고 있습니다. 근접브롤러 3명과 장거리 브롤러 3명이 싸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브롤러는 전설, 신화, 영웅, 초희귀, 희귀, 트로피친척도보상, 기본브롤러로 구분되어져 있습니다. 오늘 색칠공부 도안은 등급에 상관없이 준비한 색칠공부 도안입니다. 물론 인기가 많은 레온도 포함되어 있습니니다.
브롤스타즈의 브롤러들은 원래 짤막한 스토리들이 존재 했다고 합니다. 색칠공부 하게 될때 배경을 생각하고 색칠공부를 하게 되면 좀더 상상력이 발휘되는데 이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브롤스타즈 개발팀에서는 추후에 다시 추가할 생각이 있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브롤러의 성별이 궁금하다면 홈페이지에서 언어를 영어로 바꾸게 되면 남성, 여성지칭명으로 표현되어 확인하면 됩니다.
첫번째 색칠공부 도안은 다이너마이크입니다. 크리스마스 버전 다이너마이크입니다. 다이너마이트와 영어이름 마이크를 합친 이름입니다. 트로피 보상으로 받을수 있는 다이너는 기존에는 약간 미치광이 발명가 느낌이였으나, 리모델링을 거친후에 옆집 할아버지 같은 이미지로 바뀌었습니다. 색칠공부 도안의 경우는 약간 사악한 산타할아버지 느낌이 나는것 같습니다.
진은 신화등급의 브롤러입니다. 색칠공부 도안을 찾다 해적 진도 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건 오리지널 진이라 오리지널 진으로 선택했습니다. 아라비아 풍의 의상을 보고 램프를 보면 알수 있겠지만, 모티브는 램프의 요정 지니입니다. 브롤스타즈안에서 브롤볼을 즐겨하고 있는데 상대가 진이면 골문 앞에서 조금 주춤하게 됩니다. 진의 특수공격으로 당기게 되면 공을 놓치기 때문입니다. 색칠공부 도안용 진은 인게임보다 더 보라색 빛이 도는 것 같습니다.
엠즈는 총 트로피 8,000이 되면 얻을 수 있는 브롤러입니다. 미라처럼 생겼지만, 좀비이며 모티스의 조카입니다. 휴대폰을 들고 있는데 SNS스타라는 컨샙입니다. 진과 비슷하게 또 보라색이네요. 아직 브롤스타즈에서 8,000 트로피를 당성하지 못해서 사용해 보지 못한 브롤러 입니다. 게임에서 사용하지 못했으니, 색칠공부라도 해봐야겠습니다. 포코와 연인사이라고 합니다.
샌디는 브롤스타즈 전설등급의 브롤러입니다. 생긴건 항상 졸려하는 것 같은데 인게임에서 만나면 상당히 상대하기가 어려운 브롤러입니다. 오리지널 색칠공부는 보라색이고, 잠꾸러기 샌디 색칠공부 도안은 파란색입니다. 색상 말고는 다른점이 없으니, 색칠공부 도안 하나로 두가지를 색칠하면 될것 같습니다.
진과 함께 브롤스타즈에서 신화등급의 브롤러입니다. 타로카드를 사용하는 브롤러로 이름은 타라. 이름 너무 대충 짓는거 아닙니까. 아이리스 타라전의 색칠공부는 핑크색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리스 타라가 좀더 블링블링하고 세련된 모습입니다. 가격도 스타포인 500으로 높지않은 가격입니다. 타라의 경우에는 다른 브롤러와 다르게 죽었을때 이펙트가 존재합니다. 성능도 좋아서 인기가 많은 브롤러입니다.
트로피 3,000점 달성시 얻을수 있는 브롤러 보의 스킨 골드메카보입니다. 브롤스타즈에서 보의 스타파워중에 매복 감지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점이 상당히 보가 강력해 지는 부분인데요. 반대로 맵의 영향을 많이 받기도 합니다. 수풀이 많은 맵에서는 최강의 스타파워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색칠공부 도안에서 골드메카보와 일반 메카보, 라이트 메카보는 색상만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골드메카보 색칠공부도안을 이용해서 다른 2가지의 메카보를 색칠해도 됩니다.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할까 싶을정도로 단연 인기 최고의 브롤러 레온입니다. 레온은 카멜레온을 모티브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브롤러 이름도 레온. 레온의 경우는 게임속에서도 인기가 많지만 게임밖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초등학생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아이템 1위가 레온옷이라고 합니다.
엘사 드레스보다 순위가 높다고 하니 인기를 대충 가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색칠공부 도안으로 늑대인간 레온과 이번에 새로 나온 샐리 레온도 있지만, 오늘은 오리지날 레온과 상어레온을 색칠공부 도안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트로피 6,000점을 달성하는 브롤스타즈에서 주는 브롤러 8비트입니다. 미니게임기의 모습을 하고 있는 이 브롤러는 아재감성을 불러 일으킵니다. 레트로 감성의 브롤러 8비트는 클래식 8비트 스킨과 색상차이 말고는 큰차이가 없습니다. 색칠공부 도안 하나를 가지고 두가지 버전을 모두 색칠해 볼수 있습니다. 브롤스타즈에서 실제로 사용해보았는데 이동속도가 느려서 조금 답답한 감이 있습니다.
프랑켄슈타인을 닮은 브롤러 프랭크입니다. 기존의 색칠공부 도안을 할때 포스팅 하지 않았던 건 아니지만, 게임속에서 흥미를 못느껴서 뒷전에 있던 브롤러입니다. 그런데 요즘 브롤볼을 하는데 흥미를 느껴 엘프리모와 함께 내마음속에 브롤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른 게임은 모르겠지만, 프랭크는 브롤볼을 위해 만들어진 브롤러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색칠공부 도안은 원시인 프랭크와 DJ프랭크 보다 기본 프랭크가 뭔가 더 귀여운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한때 제가 많이 사용했던 브롤러 제시입니다. 트로피 500을 달성하면 받을 수 있는 브롤러입니다. 스킨으로는 바캉스 제시, 용의기사 제시, 그림자기사 제시가 있습니다. 그중에 오늘 색칠공부로 준비한 것은 오리지날 제시입니다. 설정상 영웅 등급의 브롤러 팸의 딸로 나옵니다. 둘다 기계를 잘 다루고 설치형 특수공격을 하는것으로 공통점이 있습니다. 게임속에서 대사가 귀여운 편입니다.
전설등급의 브롤러 크로우, 메카 크로우 입니다. 독을 이용한 추가 데미지를 주는 브롤러로, 독에 걸렸을때 숲에 숨어도 위치가 파악이 됩니다. 쇼다운등의 게임에서는 근접 브롤러에게 독의 도트 데미지는 상당히 짜증납니다. 도트 데미지도 데미지이지만, 체력회복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 준비한 색칠공부 도안은 크로우의 로봇스킨 메카 크로우 입니다. 다음 색칠공부 도안 준비할때는 불사조 크로우를 준비해 보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색칠공부의 마지막 브롤러는 비비입니다. 아직 스킨이 존재하지 않은 단일 스킨 브롤러입니다. 인터넷에서 보니까 할리퀸 비비도 있던데, 할리퀸 비비는 스킨으로 나오면 구매하고 싶네요.
일단 오늘 준비한 색칠공부 스킨은 기본 비비입니다. 공격게이지를 가득체우면 추가 게이지가 차게 되는데 이때 가득 체우고 공격하면 상대가 뒤로 밀리는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브롤스타즈 색칠공부 도안은 여기까지 입니다. 사실 프리모가 최애캐로 등극하기 직전인데, 그래도 아직까진 상어레온이 좀더 귀여운것 같네요. 게임안에서 플레이 하기도 더 편한것 같구요. 색칠공부는 심심할때 틈틈히 하는 것도 좋지만, 인게임속에 없는 브롤러를 직접 색칠하는 재미도 있으니 추천드립니다. 제가 진과 타라같이 없는 브롤러는 색칠공부로 만족해야겠지요. 오늘의 포스팅 색칠공부 브롤스타즈 도안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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