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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 영화

루갈 정혜인 송미나 Ru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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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은 OCN 드라마로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 입니다.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 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입니다. 루갈의 뜻은 눈물 루에 마를 갈자를 씁니다. 눈물이 마르면 괴물이 된다라는 부제를 갖고 있습니다.

오늘은 루갈의 송미나 역의 정혜인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송미나는 전직 강력계 형사로 목 뒤에 인공 칩을 이식받고 루갈에 합류합니다. 기범의 후배이자 아르고스를 조사하다가 동료들은 모두 사망하고 본인은 기적적으로 살아나 기범보다 먼저 루갈에 합류합니다.

정혜인은 1990년생 9월 20일 생이며 172cm 입니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출신이며 2007년 박효신의 뮤직비디오 추억은 사랑을 닮아로 데뷔 했습니다. 대한민국 배우로 저글러스에 출연했을때 이전과 다르게 숏컷을 하고 나와 사람들에게 중성적인 이미지를 심어 주었습니다.

 

 

엠버를 많이 닮는 거 같다는 말을 듣기도 하며 이후 끝까지 사랑에서는 한층 심회되어 숏컷, 백금발이라는 상당히 강렬한 이미지로 중반부부터 출연했습니다. 우아한 가에서도 이전 만큼은 아니지만 짧은 머리로 출연하는걸로 보아 사실상 숏케이 배우에게 잘 정착한 것으로 보입니다.

출연 드라마는 닥터이방인의 여선희 역, 힐러에서 젊은 최명희 역 가족을 지켜라에서 고예원으로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저글러스에 박경례 역, 끝까지 사랑에서 에밀리 역, 우아한 가 역에서 이경아로 출연했습니다. 이번에 방영하는 OCN 드라마 루갈에서는 송미나 역으로 다시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정혜인은 최근 인터뷰에서 드라마 우아한 가 촬영을 끝내고 OCN 루갈 드라마 촬영중이며 작품을 연달아 하다 보니 다른 걸 병행하기엔 조금 체력적으로 무리가 있기 때문에 운동만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루갈의 장르물은 애니메이션 부분이 많고 현장 분위기도 그런 편이라고 합니다. 

정혜인은 여자 배우들 중에서 액션을 할 수 있는 배우가 손에 꼽는다고 말한다. 그 손에 꼽는 대열안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원래 액션이나 장르물 쪽으로 관심이 많았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앞으로도 액션하면 정혜인이 떠오를 수 있도록 액션 배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싶다고 합니다.

 

 

정혜인은 숏컷에 대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원래 머리를 가지고 장난 치는 걸 좋아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염색을 한다든가 펌을 한다든가 길이 변화라든가 헤어스타일 변화를 좋아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20대에 모델로 활동하면서는 어느 정도 길이를 유지해야 일을 할 수 있어서 5~6년을 머리를 못자르니까 한이 생겼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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