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지역화폐 이름이 온통대전으로 결정됐습니다. 이 지역화폐는 다음달 중순 출시합니다. 온통대전은 대전시 지역화폐는 5천억원의 규모로 발행됩니다. 애초 2천5백억원으로 목표로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규모를 배로 늘렸습니다.
◆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
모두 통용되는 큰돈이자 소통의 매개체라는 의미이며 브랜드 정체성과 카드 디자인을 이른 시일 안에 확정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 뜻
온 - 모두를 뜻하는 우리말과 시작을 뜻하는 On
통 - 소통과 통용을 뜻하는 通
대전 - 큰돈을 뜻하는 大錢
◆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 출시일
현재 대전 지역화폐는 5월 중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디자인등이 확정 되지 않아서 다음달 중 공지가 뜨고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당초 발행계획은 7월 1일 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5월 중 조기발행 예정입니다.
◆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 혜택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은 스마트폰 앱으로 월 최고 100만원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상공인 업소 사용시 15%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 특징
먼저 타 지자체의 지역화폐 혜택과 비교해 보았을때 캐시백 혜택 외에 출시 이벤트와 소득공제 추가 혜택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온통대전은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 선순환 경제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 사용처
IC카드 단말기가 있는 대전광역시 내 모든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반 신용카드 사용처럼 결제하시면 됩니다.
* 동네 음식점, 학원, 약국, 병원, 편의점, 주유소, 문구점 등
** 단 백화점, 대규모 점포, 유흥·사행업소, 온라인 결제 등 일부는 제외됩니다.
◆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 장점
사용금액의 최대 15%를 캐시백으로 소비자에게 되돌려 드립니다. 예를 들어, 특판기간에 지역화폐 100만원을 사용하시면 15만원을 다시 지역화폐로 돌려드립니다.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습니다.
- 소비자는 캐시백으로 혜택받고, 소상공인은 매출이 늘어 우리 지역경제 활력에 큰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