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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 영화

그남자의 기억법 여하진 문가영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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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기억 증후군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상쾌한 시작을 한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MBC 수목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첫 방송부터 시청률 4.5%를 기록하고 수목 드라마 1위로 등극했습니다. 그 남자의 기억법의 시청률은 전작의 종영 시청률보다 높은 수치로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와 함께 시청률이 더욱 상승세를 탈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18일 첫방송된 그 남자의 기억법은 1~2회에서 과잉기억 증후군을 앓고 있는 앵커 이정훈 김동욱과 거침없는 이슈 메이커 배우 여하진 문가영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이 그려져 흥미를 끌었습니다. 예고편에 나온 생방송에 긴장을 술로 풀어 보려는 여하진의 소메리카노(소주+아메리카노)를 먹은 김동욱과의 첫 남만을 유쾌하게 그렸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여하진 문가영은 극중 이슈가 끊이질 않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의 모습으로 시건을 강탈했습니다. 여하진이 걸친 모든 것이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가 하면 톱배우 최정상 아이돌과 양다리 스캔들에도 열애설 파파라치 사진을 캡처해 저장하는가 하면 대책 없는 쿨한 성격을 드러냈습니다. 

여하진 역의 문가영은 한국 여배우로 1996년생 출생으로 2006년 아역배우로 데뷔 했습니다.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카를스루에서 태웠으며 국적은 한국입니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며 소속사는 키이스트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했습니다.

 

 

 

문가영은 물리 학자인 아버지와 음악가인 어머니가 독일로 유학 가서 만나 결혼을 해서 독일에서 태어나 줄곧 독일에서 자라왔다고 합니다. 여하진 역의 문가영은 한국어, 영어, 독일어 3개 국어를 구사하며,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셋 다 수준이 높지 않아 0개 국어라고 주장한다고 합니다. 

문가영은 연기를 시작하게 된 것은 우연한 계기로 삼촌들이 본인의 사진을 광고 모델을 모집한다는 회사에 접수했고 광고 모델로 발탁되면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얼굴이 많이 알려졌지만, 상당히 실력 있는 아역배우 출신입니다. 11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고 경력이 10년이 넘는 연기자입니다.

출연한 영화는 스승의 은혜, 날아라 허동구, 검은 집(목소리 출연), 궁녀, 우리 동네, 서울이 보이냐?, 예고살인, 장수 상회, 아일랜드-시간을 훔치는 섬, 커터, 두 번째 스무 등에 단역 또는 조연으로 참가했었습니다.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출현한 작품은 드라마 스페셜 - 혼자 추는 왈츠, 위대한 유호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2 등이 있습니다. 문가영은 2018년 MBC 연기대상에서 월화극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위대한 유혹자를 통해 수상했습니다. 

여하진 문가영은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 밝혔습니다. 페미니즘의 도전,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와 같은 페미니즘 서적을 애장하고 있고 촬영장에 빨래하는 페미니즘 같은 책을 가져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의 애장도서로 가져온 책이 페미니즘의 도전이었습니다. 평소 직접 작성하는 책 노트에는 리베카 솔닛의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와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 스테퍼니 스타일의 빨래하는 페미니즘의 글귀를 스크랩해서 적어 놓는다고 합니다.

 

 

 

에이핑크 김남주와는 아역 시절 때부터 친한 사이로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동기입니다. 음악가이신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때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를 배웠고 승마, 클라이밍, 골프, 스킨스쿠버, 발레도 배웠다고 합니다. 2018년 5월 2일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함께 연기했던 배우 우도환과 열애설이 났지만 즉각 부인했습니다. 2019년 우도환과 또 한 번 열애설이 났지만 소속사 측에서 친한 사이라며 즉각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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