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운 슈퍼푸드로 떠오르는 구기자, 고지베리라 부르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만 차나 효소로 담가 마시는 줄 알았는데 중국 식재료로 유명하다. 이 빨갛고 작은 열매 구기자 효능 및 구기자차 끓이는법 그리고 여기에 또 다른 먹는 법에 대한 포스팅이다. 구기자는 주로 건조된 것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생으로도 먹기는 힘들다.
사실 열매를 따고나면 그다지 오래 보관할 수 없어서 거의 건조해 먹기는 하는데 생으로 먹을 때는 그 색과 귀여운 모양 때문에 새콤달콤한 맛을 기대하지만 이런 맛에 쓴맛이 섞여 있다. 혀가 얼얼할 정도라고 하니 그다지 생식으로 먹으면서 구기자 효능 기대할 수는 없을 듯하다. 30대가 되면서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은 아니지만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된다.
그래서 몸에 좋은 음식을 찾아 먹게 되는데, 이번에 찾아본 건강에 좋은 음식은 바로 구기자이다. 고지베리라고도 불리는 구기자는 하수오, 인삼과 함께 3대 명약으로 여겨진다. 구기자는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으로 효과가 좋으며 집중력 높이는 방법이 효과적이어서 집중력 높이는 음식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구기자 분말 가루는 지방간에 좋은 음식이자 당뇨 초기 증상에 좋은 음식으로 인기가 많다. 중국에서는 붉은 다이아몬드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중국은 다이아몬드보다 금을 더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웃으며 듣고 넘기면 될 것 같다. 그냥 그만큼 중국에서도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생각한다고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유럽과 북미에서도 항산화 물질과 항노화 성분이 많아 건강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니 구기자가 건강에 좋은 음식인 것은 믿을만하다고 생각된다. 코로나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할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를 신경 쓴다.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물론, 이제는 외출 후 손을 씻는 것이 자연스러운 습관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안정되고 있는 것 같지만 해외에서 확진 환자가 늘고 있다. 자가격리를 위반하고 외부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고, 사회로부터 자신을 멀리하고 있다.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 등의 이유로 힘들고 집에 있는 사람들이 차를 마시기 좋은 한방약 중의 하나인 구기자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구기자는 우리에게 익숙한 약초다. 물을 넣고 끓여서 차를 마실 수 있는 약초고, 약초에도 술을 담글 수 있다. 구기자는 진시황 시대부터 불로초라고 불릴 정도로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약초다. 구기자는 눈 피로를 풀어주므로 두통도 억제한다. 고령자들이 구기자차를 즐겨 마시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피로 때문에 눈의 피로도가 심하거나 눈이 건조하거나 두통이 잦으면 정기적으로 구기자를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또 항산화제와 제악산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꾸준히 복용하면 각종 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구기자에는 베타인이 함유되어 있어 간 기능 향상에 매우 효과적이다.
간 기능이 활발해지면서 신장의 기능이 자연스럽게 좋아진다. 특히 간염으로 쇠약해진 사람에게 구기자를 먹이면 효과가 있다. 또 술을 자주 마시면 간은 해독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간이 피로해진다. 술을 자주 마시면 간이 해독해 쉬지 않고 일해야 하기 때문에 피로감이 쌓인다. 구기자는 간 피로도가 높은 사람에게 좋은 영양 강장 효과를 보여준다.
구기자는 비타민과 폴리페놀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풍부하다. 이것은 체내에 항산화 효과가 있어 나이가 들수록 노화 피부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항산화제는 피부 주근깨와 주름을 예방하고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체내에서 작용하기 시작한다.
20대에 사라지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고, 일본 학계의 연구에 따르면 면역세포 증식에도 기여하기 때문에 볼 플레이어가 면역력 관리에 탁월한 선택을 한 것이다. 또 우리 몸에 쌓이는 피하지방인 셀룰라이트는 체중감량 효과가 있는 구 기자의 섬유 함량이 높아 빈속에 마시면 배고픔을 줄이고 배부르게 유지된다.
고혈압을 일으키는 안지오텐신전환효소의 활동을 막는 효소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고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좋다. 또한 동맥경화, 혈압 안정으로 혈당이 오르는 것도 막아 당뇨병에 걸린 사람에게 매우 좋을 수 있다. 그리고 공은 치매 예방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 뇌에 단백질이 안착하는 것을 막아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베타시토스테롤과 다른 성분들이 여성 호르몬과 관련해 월경 전 증후군을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이 수식어는 항산화, 항산화 특성에도 붙는다. 이 효과 때문에 구기자의 또 다른 이름은 각노다. 각노는 노년을 물리친다는 뜻이다. 구기자는 가지과의 성숙한 열매로 여름부터 가을까지 채취하여 건조용으로 사용한다. 구기자는 성질이 부드러워 시원하거나 차가운 성질과 강한 맛이 특징으로 소화에 부담을 줄여준다.
또 고소한 맛과 단맛, 약간 느끼한 맛이 있어 주로 간이나 신장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간, 즉 신이 몸 밑바닥에 있는 장기에 혈액, 호르몬, 면역물질, 에센스 등을 담당하는데, 이런 것들이 부족할 때 기자가 보충해 주는 것이라고 한다. 구기자는 건조함에 효과적이다. 피부에 사용하면 노년기 건성피부염, 노년기 건성 가려움증 등 피부 탄력 감소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호흡기 점막에 수분을 공급하고 무신 분비를 촉진시켜 가래를 제거한다. 이 효과는 마른기침과 인후염의 생성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구기자는 체지방과 지방세포의 분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크기 때문에 비만 치료에 쓰이기도 한다. 구기자는 눈에 매우 효과적이다. 영양부족이나 피로 등으로 눈이 침침하고 건조하며 시력이 저하되었을 때 사용한다. 근시뿐만 아니라 근시에도 좋다. 또한 바람에 눈물이 흐를 때 효과적이다.
또 눈에 열이 있으면 국화, 민트 등을 넣고 섞으면 된다. 실제로 구기자는 간 손상을 억제해 간을 보호하는 데 탁월하다. 이렇게 하면 알코올로 인한 피해가 빠르게 회복된다. 간 회복용으로 복용하면 오미자와 함께 복용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볼 리포터는 안티에이징과 항산화 효과도 뛰어나다. 따라서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혈액 생성을 돕기 때문에 빈혈에도 사용할 수 있다.
구기자는 특히 감염이나 이물질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우리 몸을 방어하는 백혈구를 늘리는 데 탁월하며, 이러한 작용으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건조한 사람, 당뇨병에 효과가 있으며, 이 경우 약간의 열이 있는 사람이 많으므로 건조된 황과 황화물의 조합이 필요할 경우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 열이 나고 욱신욱신하고 피부가 가려워지는 등 발열 증상이 있는 폐경 여성이나 건조한 질에도 효능이 있다.
구기자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마시는 방법은 물로 섭취하는 것이다. 또는 끓는 물로 밥을 짓는 방법도 있다. 물로 섭취하려면 도자기를 삶아 물처럼 마실 수 있다. 먼저 기름기가 없는 팬에 말린 구기자를 넣어 팬을 데울 때까지 중간 불에서 볶는다. 계속해서 팬을 흔들거나 주걱으로 저어준다. 냄비에 볶은 후 냄비에 물 2L를 넣고 끓인다.
20분 정도 끓여서 끓이면 진한 구기자차가 완성된다. 구기자는 경작 시 농약을 많이 사용하는 약초 중의 하나이다. 가능한 유기농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복용 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은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구기자를 먹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가장 쉬운 과일을 먹고 추출물로 만든 영양제를 먹는 방법이 있다. 추출물로 만든 영양 보충제를 선택할 때는 믿을 만한 회사에서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지시에 따라야 한다. 구기자는 평소 손발이 차거나 차가웠던 사람이 많이 마시면 감기에 걸리고 소화기관이 좋지 않은 사람은 오래 먹으면 설사, 복통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체질에 따라 피부염이나 발진이 생길 수 있으므로 몸에 염증이 심할 경우 전문의와 상의한 후 섭취해야 한다. 구기자차의 경우 식사 후나 운동 후에 한잔씩 섭취하면 좋은데 운동 후에 먹으면 근육 상승 와 이완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식사 후에 구기자차를 마시게 되면 지방 습수를 지연시켜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볶은 구기자, 구기자 가루, 구기자 티백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나 섭취하는 방법은 개인이 고민하고 선택해야 할 부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