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로 개학이 현재 연기된 상태입니다. 2020년 4월 6일로 계획 되었던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다시 또 미뤄질수 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집에서 아이를 키우는 집들은 집에만 있는 아이들 때문에 이만저만 답답한게 아닐겁니다. 또 몇일전에는 학원 선생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게 되어 학원에 보내는 것도 마음을 놓을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색칠공부를 준비 했습니다. TV를 보니 아이들이 어른들보다 공룡에 대해 더 많이 알고 깊은 관심을 갖는것을 보았습니다. 역시 노력하는 자는 천재를 이기지 못하고 천재는 즐기는 자를 이기기 힘든가 봅니다. 밖에서 뛰어놀지 못하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출력해 색칠공부를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브라키오사우루스 Brachiosaurus는 팔 도마뱀이라는 뜻입니다.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길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가장 무거운 공룡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는 브라키오사우루스 Brachiosaurus 입니다. 성격은 온순했고 거대한 몸집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에 2톤에 가까운 나뭇잎을 먹었다고 합니다. 턱은 작고, 가느다란 이빨은 마치 갈퀴처럼 사이가 벌어져 있어 잎사귀를 모으고 훑기에 알맞으며, 뒷다리로 일어서면 키가 20m나 된다고 합니다.
높은 키로 높은 곳에 있는 먹이도 쉽게 먹을수 있는 브라키오사우루스 Brachiosaurus입니다. 목이 코와 매칭되고, 거대한 몸집을 지탱하는 발은 코끼리와 비슷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어지간한 육식공룡도 쉽게 공격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설사 공격해 오더라도 길고 강한 꼬리를 휘둘러 막았다고 합니다. 브라키오사우루스 Brachiosaurus의 화석은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벌견되어 정확하게 복원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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