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인이 사건은 2020년 10월 16개월된 입양아 학대및 살인사건이 tv및 매체에 공론화 되며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부부는 목사집안의 자녀로 태어나 같은 대학 캠퍼스 커플로 첫째도 제대로 키우지못하고 2년간 베이비 시터의 손에 크게 했는데 첫째에게도 사랑을 제대로 못주는 상황에 둘째를 입양하면서 생기게 됩니다.

이둘은 2020년 2월초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생후 8개월 무렵의 아기인 친모가지어준(정인)이란 아기를 입양하게됩니다. 입양후 아이는 첫째 친딸의 이름에 맞추어 아이이름을 안율하로 지어주고 주변에 입양은 부끄러운게 아니다 일반 평범한 집의 부부도 입양하는걸 보여주고싶다며 주변과 sns에 과시하는 글들을 올리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부터 이들 부부가 했던 학대 행위들이 시작됩니다. sns 에 과시했던 맘과 막상입양한뒤 생각했던 것과 다름을 느낀 이들은 아이를 학대하기 시작합니다. 학대한 것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8개월간 800여개의 학대 동영상촬영

2. 서있는 아이의 다리를 벌리고 걷고있는 아기의 다리를 걸어 넘어트리고 이걸 영상촬영함

3. 돌무렵 아이의 쇄골을 골절 시킴

4. 아이를 가방들듯이 목덜미를 잡고 들음

5. 아이에게 기도하는 손모으기 자세를 해야 음식을줌

6. 배고픈 아이에게 고추장과 초고추장을 먹임

7.방이나 차안등 혼자 버려두고 지쳐잠이들게하거나 방치한후 친딸과 쇼핑하러다님

8.공공장소에서 폭행을 일삼음

9. 학대를 하던 시점에 tv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착한 부부의 연기를함

 

 

학대중인 와중에 유방확대수술을 하며 3개월간 친딸은 어린이집에 가고 정인이는 어린이집에 등교하지않았는데요. 이때가 정인이가 가장 많은 학대를 받고 폭행을 당했지 않을까싶습니다. 그리고 다시 어린이집에 등교했을때는 수도없는 상처와 폭행의 흔적이 발견되었고 이를 경찰에 여러 지인과 어린이집 병원이 신고하였으나 전부다 경찰측에선 형의없음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사망당일 오전에 집에 큰 소리가 났고 그이후 정인이는 구급차나 119가아닌 콜벤에 태워져 병원에 갔고(급하지않아 보였다고함) 아이는 췌장파열과 여러가지 학대로인해 숨지게 됩니다. 아이가 병원에 사경을 헤매는동안 아내인 장씨는 sns에서 공구하는 글에 댓글을 달며 태연하게 행동하였다고합니다.

 

이들은 지금 형량을 낮추려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빠져나갈 모색중이며 묻힐뻔한 이사건은 궁금한이야기에 방영되며 공론화 되고 나서야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 지는것을 보며 고생하는것을 알지만 일부 의식없는 경찰들에게 분노가 치밉니다. 이사건으로인해 당연히 처벌받고 이런일이 생기지 않게 법이 개정되야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미 하늘나라로간 정인이는 돌아올수 없다는 사실에 가슴이 너무아픈것 같습니다.

 

▽ 그것이 알고싶다 정인이 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 2021-01-02.mp4

Share URLShare with your friends!https://www.yourupload.com/watch/3MgWJR8N46NJ

www.yourupload.com

▽ 정인이사건 국민청원  

 

정인이를 두번죽인 양부모처벌을 중형으로 바꿔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반응형
복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