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터 트롯 지원자 영탁이 마스터 최고 점수 100점을 기록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영예의 진이 가려지는 대망의 결승전이 공개됐다. 이날 결승전 1라운드는 작곡가 미션에서 영탁은 작곡팀 플레이사운드가 만든 찐이야로 무대에 올랐다.

찐이야는 엘리제를 위하여를 샘플링한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특징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영탁은 유쾌한 퍼포먼스를 소화하면서도 흔들림 없이 노래를 불렀고, 김준수는 노래를 흥얼거려 눈길을 끌었다. 조영ㅅ 작곡가는 도전자 중 반주와 만났을때 가장 딱 붙어 있는 목소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공개된 영탁의 마스터 최고 점수는 100점이였으며 최저 점수는 81점이였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 등의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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