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1차전 최고의 평가를 받은 미스터트롯이 바로 김호중입니다. 성악을 하는 듯 무게감 있는 목소리가 호소력도 있고 트로트에도 잘 어울려 듣는 동안 음악에 빠지게 합니다.
처음에 성악하는 사람이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와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보다보니 강력한 우승 후보의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미스터트롯 김호중은 대한민국의 성악가입니다.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울산출신으로 초등학교때 가출한 부모 대신 할머니가 키워주셨다고 합니다. 김범수의 보고싶다 CD를 사기 위해 찾은 음반매장에서 우연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웅장암에 매료되어 성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온몸에 문신을 새기고 교내폭력서클에 가입할 정도로 문제아였다고 합니다. 2008년 할머니가 대장암으로 숨지며 남긴 하늘에서 지켜볼 테니 똑바로 살라 라는 유언에 마음을 다잡고 성악에 매진했다고 합니다.
2009년 김천예술고등학교 재학 중에 SBS 스타킹에 출연하였고 이 유튜브를 통해 독일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유튜브 영상을 본 RUTC 아카데미 관계자가 독일 유학을 제의했다고 합니다.
미스터트롯 김호중은 대한민국 인재상과 세종음악콩쿠르 1위를 차지한 수상경력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인생 스토리는 영화 파파로티로 제작되었고, 김호중 역할은 배우 이제훈이 성악을 가르친 스승 서수용 역에는 한석규가 열연했었습니다.
김천예술고등학교에 있는 서수용 교사를 만나 인사하고 후배들에게 강연을 하기도 하며 최근에는 경상남도 진주를 중심으로 서부 경남지역과 수도권을 오고가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재즈음악, OST, 다큐멘터리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접하며 아티스트와 함께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고아원에 봉사활동을 통해 결손가정이나 불우한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노래로 봉사를 다니고 있으며 이번 미스터트롯에 참가하여 3화에서 예선무대 1대 진으로 등극하였습니다. 본선 무대 선으로 등극하였습니다.
본선 1차 타장르부팀으로 출연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계속될 미스터트롯에서 어떠한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되는 출연자입니다. 2차 본선 1:1 서바이벌도 기대하겠습니다.